[수원맛집]수원 금곡동 호매실 맛집 '쿠우쿠우'

[수원맛집]수원 금곡동 호매실 맛집 '쿠우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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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워낙 초밥도 좋아하고 뷔페를 좋아해서 쿠우쿠우를 많이 다녔었다.

그러나 재방문, 재재방문, 재재재방문까지 한 쿠우쿠우는 딱 한 곳! 그 지점을 소개하려한다.

바로 ' 쿠우쿠우 서수원점 '이다.

서수원의 금곡동(호매실)에 위치해 있다.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206.

홈플러스 옆 건물로  우성메디피아2에 쿠우쿠우가 있다. 

(정관장/청년다방/고봉민김밥/니하오마라탕/본죽/더연세치과의원/수원하나요양병원이 있는 건물이다.)

주차장은 건물은 79파운야드 카페 옆쪽으로 나있다. 카페가 워낙 튀다보니 한번에 찾을 수 있다. 

쿠우쿠우는 건물의 가장 꼭대기층인 6층에 있다.

엘리베이터는 화물용과 승객용이 있지만 우리같은 승객은 아무거나 빨리오는거 타면 된다.

주차는 쿠우쿠우 방문하면바로 주차접수를 해준다.

주차할인을 안받으면 요금이 부과되니 잊지말고 꼭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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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에 도착하면 딱 보이는 현수막.

22년10월부터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라고 한다. 참고하여 헛걸음하지 않게 주의하자.

- 쿠우쿠우 이용요금 -

평일런치(오후5시 이전) = 23,900원

평일디너(오후5시 이후) = 28,900원 

[런치는 퇴장시간 기준]

주말 및 공휴일 = 30,900원

초등학생 평일 = 15,900원

초등학생 주말  = 16,900원

어린이(만36개월 이상) = 8,000원

 

가격이 올랐다..두둥..리뉴얼하면서 가격도 조금씩 오른 것 같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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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이용안내 -

대기하는 고객이 있을 경우 이용시간은  1시간30으로 제한한다.

음식을 남기는 고객은 1000원의 기부금이 있다.

쿠우쿠우 입구 바로 앞에는 대기공간이 있다. 가끔 평일 런치에 갔을때도 대기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날은 금요일 오후 7시에 갔지만 대기는 없었다.

입장 전 한번 읽어달라고 직원이 이야기 해준다. 환경을 위해서라도 초밥 밥은 남기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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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쪽에서 음식쪽으로 가다보면 제일 먼저 만나는 구간! 

 

샐러드도 종류가 다양해 졌다. 봄이와서 그런가?! 

새로나온 시트러스 샐러드는  상큼하고 맛있다! 에피타이저로도 좋고 후식으로도 좋다.

빠질 수 없는 육회. 맛있는데 오늘따라 더 조각나있는거 같은 느낌.. 

젓가락으로 먹기에는 감질맛 나서 이런날은 숟가락으로 퍼묵퍼묵한다.

호박죽과 크림스프코너에는 후추랑 빵조각도 있다. 크림스프에 빵조각 누가생각한거지?

요거트쪽에는 다양한 소스와 토핑. 난 황도랑 통조림 파인애플만 집어먹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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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으로 향하기 전에 있는 롤초밥! 

롤은 한 줄인것도 있고 두 줄인 것도 있다. 두줄인게 인기품목인건가 싶다.

내취향은 롤보다 초밥이라 구경만 하고 슝슝-

롤이 이렇게 다양했던가?

리뉴얼하면서 종류가 더 다양해진 느낌이다.  와 진짜 많다.

롤위에 재료도 듬뿍 들어가 있다.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보니 롤도 먹고 올껄 후회하는 나였다.

~ 연어집으러 가는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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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의 메인 초밥 !

생선류 오징어류 조개류 새우류 등 초밥도 정말 종류가 다양하다. 

역시 롤보다 한판에 많은 초밥들이 있는걸 보면 롤보다는 초밥이 인기가 많은가 보다. 초밥최고.

요즘은 초밥위에 이렇게 각양각색의 소스를 올려주는곳이 늘었다.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고 대부분 달달한 소스가 많아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다.

초밥중에 빠른속도로 줄어드는건 소고기류 초밥!

한국인 정말 소고기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앞에서 손님들이 빠르게 집어가니 안에서도 요리사분들께서 쉬지않고 빠르게 초밥을 만들어주신다.

누가누가 이기나 대결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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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를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초밥에 와사비가 안들어 가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챙기기! 

와사비가 묽은 물같지 않고 입자가 있는 와사비라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 미소장국 기계는 초면인데 원래 있었나? 생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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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오- 인테리어에 투자한게 느껴진다. 바베큐구간에 불멍-

새로보는 메뉴가 많아져서 가격인상을 그냥 인정하고 맛있게 먹기로 했다.

저 감자튀김쪽에 있는 동글동글한 게살?어묵?튀김은 어릴적 많이 먹은거 같은데 오랜만에 먹어서 추억송송

다코야끼도 있는데 안보이지만 옆에 가다랑어포도 있다. 올-센스

쿠우쿠우 후식에서 빠질 수 없는 와플! 베이직하게 사과잼과 생크림으로 !

새로생긴 저 커피콩빵 찐맛있다.

개인적으로 후식은 여전히 좀 아쉽다.

마실것 종류가 진--짜 많다. 이중에 안마시는건 없겠지 싶은 .. 사장님이 마시는거에 진심이신건가 생각하게 된다.

제로콜라 있는거 매우 좋다. 초밥과 튀김으로 가득찬 내 배에대한 조그만 양심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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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에는 놀이방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방문한 가족단위도 많이 있었다.

통유리창이라 먹으면서 아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 듯 하다. 리뉴얼 하면서 놀이방도 새단장오픈했다고 한다.

 

육회 많은거 민망쓰-  

탕수육이랑 감자튀김도 맛있었고 저 갈비는 직원이 채우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인기음식이다. 맛있다.

 

오늘도 열심히 맛있게 먹었다.

서수원 쿠우쿠우는 앞으로도 자주 방문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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