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전자레인지 양배추 찌는법과 삶는시간

간단한 전자레인지 양배추 찌는법과 삶는시간

귀찮음이 한창인 요즘

양배추는 먹고싶고 삶기는 귀찮아서 이제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한다.

요알못이어도 너무 간단하고 간편한 전자레인지 양배추 찌기!

간단한 전자레인지 양배추 찌는법과 삶는시간

양배추를 반통을 먹으려고 준비!

연두연두 -------- 노랑노랑 

너무 크니까 양배추 반통을 다시 반으로 쪼갠 뒤

심지 부분을 칼로 싹둑 제거한다.

양배추 잎이 워낙 꼬불꼬불해서 잘 안떼어 지지만

그래도 최대한 떼어내서 흐르는 물에 세척한다.

씻으면서 너무 크다 싶으면 쌈싸먹기 좋게 자르고

너무 두꺼운 심지는 가위로 잘라낸다.

큰 양배추잎만 그릇에 차곡차곡 담아준다.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용기에 담아준다.)

 

씻기위해 떼어내다가 조각난 작은 잎들은 쌈싸먹기에 너무 작아

채를썰어주고 케요네즈(케찹+마요네즈)에 버무려 샐러드해먹는다.

삶는거니까 양배추 담아 둔 그릇에 종이컵1~2컵정도의 물을 넣어준다.

랩핑을 해주고 칼이나 포크/젓가락 등 을 이용해

구멍을 여러곳에 송송 내준다.

이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

 

양배추 1/3통을 기준으로 전자레인지 돌리는 시간은

(반통에서 작은부분은 샐러드로 먹었기 때문!)

심쪽의 식감을 살짝 아삭하게 먹으려면  6~7분

심지는 물렁하게 먹으려면 8~9분정도 

돌려주면 된다.

6.5분정도 돌렸더니 숨이 살짝 죽어있다.

* 뜨거우니 꺼낼때는 조심조심 *

랩을 벗겨보니 만족만족스럽다.

양이 많아보여도 금방 순삭인 양배추!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양배추는 김이 모락모락 난다. 

한 김 식혀주고 먹는다.

(TMI/ 그릇은 다이소에서 산 그릇인데 많은 양이 담겨서 너무 만족한다.)

역시 삶은양배추는 제육이랑 먹으면 밥한공기 뚝딱이다.

 

제육이 없을 땐 가공햄이랑

다이어트 할 때는 참치랑  

다 귀찮을때는 멸치볶음이나 진미채 같은 기본 반찬이랑 쌈장이랑만 먹어도 맛있다.

 

[정보] - 양배추 칼로리, 효능, 양배추고르는법, 보관방법 (클릭!)

몸에 좋은 양배추에 관한 정보도 포스팅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간단한 전자레인지 양배추 찌는법 너무 간단하고 쉬우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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