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볼거리]망원역 카페거리 웅크린선인장 소품샵

[망원동볼거리]망원역 카페거리 웅크린 선인장 소품샵

평소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걸 좋아하는 나는 망원동을 지나가다가 눈에 띄는 가게가 있어 살펴보다

귀여운 소품샵이라는 것을 알고 쏙 들어갔다.

웅크린선인장 소품샵은 노랑+초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큼하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색깔과 선인장이라니 안 들어갈 수 없었다.

웅크린 선인장 소품샵 곳곳에 보이는 문구인

' It's okay to be laze '

요즘의 나를 보고 하는 말 같아서 더 와닿는다.

게으르지만 괜찮아! 

월/화요일은 휴무이며

수-일 13:00 ~ 19:00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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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과 포스터들이 가장먼저 반겨준다.

이름답게 웅크리고 있는 선인장🌵

어.. 예뻐서 찍었는데 무엇인지보지는 못했다(TT)

뜨개질로 이런 모양도 만들 수 있다니 이쁘다! 찰칵! 했던 기억이 난다.

반지, 피어싱, 볼펜 등의 소품도 판매한다.

어딜 보나 초록연두노랑의 소품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나름의 작은 포토존 거울도 있다.

주변에는 선인장과 감성 사진과 엽서들이 둘러싸고 있다.

엽서를 보는데 바나나우유에 빠진 선.. 인장? 이있었다.

너 왜 거 기 있 니

너무 귀엽다 😥

요즘 나 같은 선인장 스티커도 발견!

오동통하고 뒹굴뒹굴하는 게 공감 x100000인 스티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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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선인장 포토카드도 제작 가능하다.

가격은 3.000원

포토카드 제작하는 곳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주인공 선인장.

쭈그리고 있지만 존재감 뿜뿜이다.

선인장과 무관하게

노랑+연두 색상 느낌으로 반지, 머리끈, 집게도 판매한다.

중간중간 구석에 웅크린 선인장들이 전.. 시? 숨어있다.

곳곳에 찾으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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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샵에서 빠질 수 없는 키링도 있다.

입체적인 웅크린 선인장피규어 키링도 있는데 색깔도 곱고 동글동글해 귀엽다.

여 러 모 양 의 자 석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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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케이스와 그립톡도 판매한다.

핸드폰 케이스는 기종을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찾아주시고

없는 경우에는 전기종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3-5일 정도 소요되고 1000원 할인까지!

에어팟과 갤럭시 버즈 케이스도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웅크린 선인장 제품을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꾸며져 있는 엽서들도 하나같이 너무 감성적이고 예쁘다.

노란 카트에 있던 노란 웅크린 선인장.

앞에서 봤던 바나나우유에 빠진 그 아이다! 곱게 포장되어 있는데

살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내려놓은 아이다. 

지금 봐도 안타까우면서 귀엽잖아 😂

크록스 참도 판매하고

양말, 가방까지 있다.

망원동 종합 소품샵인 웅크린 선인장!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해 버렸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거나 한건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들이 여러 종류가 있었고

곳곳에 장식해 둔 엽서와 인형 등 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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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건 차마 못 사고 소소하게 구매한 내 작은 봉투

내 마음에 쏙 든 노랑노랑한 소품들.

사고 보니 선인장관련된 걸 구매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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