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아르디움 플레너S 다이어리 추천 (12월시작)

2024년 아르디움 플래너 S 다이어리 추천 (12월 시작)

어느새 2023년이 끝나가는 연말이 다가옵니다.

연말이 오면 매년 하게 되는 올해 반성과 내년 계획 세우기!

그로 인해 저는 벌써부터 의욕뿜뿜 해서 2024년 다이어리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ARDIUM PLANNER

아르디움 플래너 다이어리를 구매했습니다.

겉모습부터 깔끔한 다이어리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가격은 13.800원입니다.

출처 ) https://ardium.co.kr/ 아르디움 홈페이지

 

색상은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비 / 그린 / 라이트퍼플 / 레드

색상이 하나같이 마음에 쏙 들어서 고민하다가

작년에는 다꾸한다고 아기자기한 걸로 해서 올해는 무난한 네이비로 결정했습니다.

네이비 색상이지만 블랙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좋아...💙🖤

완전 검정도 아니고 네이비도 아니고 오묘해서 더 마음에 들어요.

 

표지가 가죽느낌이고 줄무늬가 불규칙하게 있는데

이게 밋밋하지 않게 보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르디움 플래너 다이어리 사이즈는 S / M / L 이렇게 3가지인데

저는 휴대하기에도 편한 S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무게는 210g으로 

출처 ) https://ardium.co.kr/ 아르디움 홈페이지

S 110*150mm / M 135*195mm / L 153*225mm

 

M사이즈와 많은 고민을 했는데

올 해에는 다이어리를 빽빽하고 알차게 사용하고 싶어서

조금 작은 사이즈인 S를 선택했어요.

뒷면 또한 깔끔합니다.

아르디움 플래너는 인조가죽인 하드커버로

이 가죽질감의 표지는 생활오염에 강하다고 합니다.

 

패브릭이나 천으로 된 다이어리는 아무래도 얼룩이 생길 수 있는데

이거는 뭐가 묻게 되면 살짝 닦으면 잘 지워질 것 같아요. 

ARDIUM PLANNER

아르디움 플래너 다이어리는 아르디움 회사에서 제작된 건데

절제되고 심플한 디자인미학을 콘셉트로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브랜드라고 합니다.

모서리는 둥글둥글합니다.

모서리가 각지면 구겨지고 눌리는데 처음부터 둥글게 나와있어 좋아요.

 

그리고 고정끈이 사선으로 있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펜을 꽂아서 수납도 가능!

옆면에는 2024 ㅣ ARDIUM PLANNER라고 쓰여있어요.

년도가 나와있어서 다이어리가 쌓여도 찾기 쉬울 것 같습니다.

종이 쪽 옆면에는 계단모양으로 구분이 나누어지는데 

각 월을 표시해 둠으로써 내가 원하는 쪽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리 두께도 딱 적당하네요.

페이지 표시 가름끈도 있습니다.

이거 이거 있으면 확실히 편리한 가름끈!

다이어리가 네이비라 가름끈 또한 네이비 색상입니다.

표지를 열면 가장 먼저 나오는 페이지입니다.

SUBJECT와 NAME을 적는 공간인데 첫 장은 항상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이 다이어리의 주제를 무엇으로 할지

내년 나의 목표와 방향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는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아르디움 플래너 다이어리를 구매하면

포켓스티커 1개가 같이 옵니다.

저는 다이어리 앞장 표지 뒷면에 부착했습니다.

메모한 종이나 스티커, 티켓 등 보관하기 좋습니다.

포켓은 생각도 못했는데 같이 주다니 !

(((o(*ﾟ▽ﾟ*)o)))

Yearly Plan

연간플래너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있고

작은 달력과 작게 메모할 수 있는 공간에 국가공휴일이 적혀있습니다.

다이어리의 기본은 역시 180도 펼쳐지는가 인 것 같습니다.

아르다움 플래너 다이어리 역시 쫘악 잘 펴지네요.

 

종이두께는 100g으로 만년필은 살짝 비치지만

대부분의 볼펜은 비침이 거의 없는 정도입니다.

다이어리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두께인 것 같아요.

Yearly Check List

여기는 하루하루 일정을 적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행이나 중요한 일을 적으면 될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인 다이어리 시작!

WEEKLY & MONTHLY PLAN

위클리와 먼슬리입니다.

MONTHLY

2024 아르디움 플래너의 먼슬리는 23년도 12월부터 시작입니다.

연말 정리와 함께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색상은 검은색과 금색(베이지)으로 이루어져 있어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입니다.

금색(베이지)이 들어가 너무 칙칙하지도 알록달록하지도 않아 좋습니다.

 

먼슬리는 한 주의 시작이 일요일로 되어있습니다.

하단에는 이렇게 지난달과 다음 달의 달력이 있는데

오 이게 또 엄청 편리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

굳이 뒤적뒤적 찾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WEEKLY

한 달의 먼슬리 뒤에는 바로 위클리가 나옵니다.

 

오른쪽은 한 주의 계획을 짤 수 있는 칸과 그 주의 7일이 구분되어 있고

왼쪽에는 모눈으로 이루어진 공백이 있습니다.

 

주간은 월요일부터 시작합니다.

위클리의 우측상단에는 해당하는 주가 달력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소소하지만 있으면 편리한 구성이 아르디움의 장점인 것 같아요.

모눈 오른쪽으로는 해당하는 달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 표시가 다이어리를 닫았을 때 옆면에 계단식으로 표시되는 부분입니다.

 

아르디움 플래너 다이어리는 '먼슬리+위클리'의 조합이

23년 12월부터 24년 1월까지 총 13번 반복됩니다.

FREE NOTE

다이어리의 뒤쪽에는 프리노트가 있습니다.

총 43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mm 그리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리노트는 백지보다는 모눈을 선호하는데

아르디움 다이어리는 얇고 연한 회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눈의 크기가 살짝 더 커도 좋을 것 같아요.

프리노트 가운데는 살짝 더 진한 선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프리노트를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공간에는 불렛저널이나 여행이나 독서, 위시리스트 등 기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장은 개인정보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작지만 알차게 구성되어있어 좋은 2024아르디움 플래너 다이어리!

내년 한해 동안 정말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어떤 다이어리를 살까 고민중이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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