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젤리 '후르츠롤업젤리' FRUIT ROLL-UPS SNS혀타투젤리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보다보면 요즘 간간히 나오는 젤리가 하나 있었다.
원래 풋젤리처럼 얇은 젤리를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이 젤리가 더더 맛있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이름은 '후르츠 롤업젤리' FRUIT ROLL-UPS
SNS젤리, 해외직구젤리 라고도 부른다.
국내에 판매하는 곳은 거의 없었고 있어도 너무 비쌌다.
그래서 결국 쿠팡 로켓직구로 구매했다.
배송비없이 개당 8.990원
5일만에 도착한 젤리 FRUIT ROLL-UPS 후르츠 롤업젤리
박스에 요란한 그림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있다.
이유는 잠시 뒤에!
맛은 총3가지다.
스트로베리센세이션, 트로피컬타이다이. 블루라즈베리
스트로베리센세이션 : 센세이션은 느낌이라는 뜻으로 딸기느낌의 맛이다.
트로피컬타이다이 : 타이다이는 옷을 접고 고무줄로 묶은 뒤 원단에 염색약을 뿌리는 염색기법인데
과일들을 이와같이 뿌린듯한 무늬가 특징으로 과일맛이다.
블루라즈베리 : 이건 그냥 블루라즈베리!
tongue tattos !?
젤리에 그림들이 있는데 혀 타투라고 한다.
각 롤에는 엉뚱한 재미를 위한 혀 타투가 포함되어 있다.
나는 차마 혀 공개는 시각보호를 위해 못하니 손으로 보여주려한다.
젤리의 그림있는 부분을 혀에 올려놓으면 (나는 물을 묻힌 손등에 했다)
이렇게 파란색소가 뭍어나는 것이었다!!!
후르츠 롤업젤리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 할 것 같은 젤리다. 물론 나도 재밌-!
후르츠 롤업젤리는 1통에 10개의 젤리가 들어있다.
1개당 14g으로 50칼로리다.
후르츠 롤업젤리에는 위의 그림과 같은 그림들이 있다.
골라서 혀타투하는 재미인건가
역시 해외제품 젤리라 그런지 그림도 역동적이고 재밌다.
이렇게 개별포장되어있다.
군더더기 없이 너무 깔끔한 포장이라 너무 마음에 든다.
3가지 맛은 랜덤으로 들어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후르츠 롤업젤리.
나눠먹기에도 좋고 가방에 쏙 넣어 다니기도 좋다.
왼쪽) 딸기맛 / 오른쪽) 후르츠맛 / 아래) 블루라즈베리맛
후르츠 롤업젤리는 이렇게 비닐로 덧대여져 돌돌 말려 있고
비닐을 따라 펴다보면 그림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트로피컬타이다이는 알록달록해서 더 재밌는간식이다.
비닐은 떼고 먹기!
후르츠 롤업젤리는 인공향이 없고
젤라틴 프리, 글루텐 프리의 건강한 젤리다.
후르츠 롤업젤리는 풋젤리 보다 맛이 더 상큼?하게 나서 개인적으로 이게 더 좋다.
대신 조금 찐득거릴 수 있으니 뜨거운 곳에는 두지말기!
아이들 있는 집에는 재미있는 간식으로 먹어볼만 한 것같다.
[리뷰] - 제로슈가 초콜릿 '허쉬 초콜릿' 다이어트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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