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로우까눌레 (BELOW)

빌로우까눌레 (BELOW)

베이커리 카페가면 하나씩 꼭 집어 먹었던 까눌레가
gs편의점에 출시 되었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대부분의 곳에는 품절이었고 동네에 gs편의점 한 곳에서 판매한다고
'우리동네GS'어플을 통해 알게되 구매하게 되었다.

종류는 오리지널 \ 초콜릿 \ 얼그레이 총 3종이 있는데
그 중에 오리지널과 초콜릿이 있어 집어왔다.

1개당 2개의 까눌레가 들어가있으며 가격은 3.500원이다.
일반 베이커리카페의 까눌레의 가격은 1개당 3~4천원인데
확실히 가성비이긴하다.

까눌레란?

프랑스의 전통과자로 풀네임은 까눌레 드 보르도 이다.
겉은 검게 그을려져 있고 속은 촉촉하고 부르러운 것이 특징이다.

빌로우(BELOW)는 성수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름이며
이번에 gs편의점과 처음으로 콜라보하여 크림까눌레를 출시했다.
gs편의점에만 있는 제품!

이제는 습관처럼 보게되는 칼로리는

 

- 빌로우 크림까눌레 초콜릿 -
칼로리는 까눌레 2개 합쳐서 148kcal로  1개당 74kcal이다.

- 빌로우 크림까눌레 오리지널 -
칼로리는 까눌레 2개 합쳐서 123kcal로 1개당 61.5kcal이다.

초콜릿 맛 보다 오리지널이 낮은 칼로리를 갖고있다.

이 제품에는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이 있는
메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고 한다.
꽤 많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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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까눌레 모양처럼 플라스틱모양을 만들어 포장을 해서
제품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려 한것처럼 보인다.

알고있는 까눌레와 달리 안에 크림이 들어가 있어 명칭이 크림카눌레이다.
크림 색으로 맛을 구분할 수 있다.
초코맛 -갈색
오리지널 -흰색
얼그레이 -연주황

우리가 알고 있는 까눌레모양과는 차이가 있다.
도넛모양의 까눌레라니
이름을 몰랐다면 까눌레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꺼다.

뒷모습은 왠지 쵹쵹해보인다.

포장을 열자마자 초콜릿 향이 달달하게 났다.

크림도 초콜릿크림이다.
부드러운 크림이 아니라 꾸덕한 초콜릿 크림!
까눌레 단면도 공기가 송송 들어가 폭신폭신해 보인다.
겉바속촉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쫀득쫀득해서 계속 손이 갔다.

초콜릿 크림까눌레 보다는 밝은 색상의 오리지널 크림까눌레.

뒷모습도 동글동글 -

흡사 우주선같은 모양이다.

반으로 자르니까 똑 떨어져버린 크림.
크림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크림이다.
단면도 초콜릿 까눌레보다 밝다.
크림까눌레는 조금 질긴감이 있었다. 바삭함어디갔지 T_T?

구매하기 전에 '우리동네gs'어플을 이용한다면
내가 찾는 상품이 어느 편의점에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어
힘들이지 않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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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또 있어서 한번 더 구매해 먹었는데 이번꺼는 더 겉이 바삭했다.
크림까눌레가 더 밝은 감이 있지만 명확히 밝진 않았다.
지난번에 먹은거는 덜구워졌던 거 같다.

구매할 때는 색이 어두운걸로 구매하시길 추천한다.
그래야 더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다.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구매해서 먹게되는 빌로우 크림까눌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