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 왕가탕후루 금곡점(종류, 메뉴, 가격)
오랜만에 본가에 갔다가 놀라운 걸 보았습니다.
수원 호매실 금곡동에 탕후루집이 3개나 생겼더라고요!!
😲
몇 년 전 유행했을 때 탕후루 집이 많아져 자주 먹다가
점점 탕후루 파는 곳이 사라져서 타 지역 가서 사 먹었는데....
탕후루 집이 생겼다니!!
감격하고 있으니 부모님께서 사주셨습니다.
\(0^◇^0)/
⭐ 위치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02번길 15 1층 105호
올리브영, 고봉민김밥, 벽계수 찜질방 건물에 위치해있어요.
⭐ 운영시간 ⭐
연중무휴로 매일 11:00 ~ 22:30까지 운영합니다.
그리웠던 탕후루
집 떠나니까 생긴 게 야속하지만
이제 부모님 뵈러 올 때마다 사 먹으러 와야겠어요.
(´▽`ʃ♡ƪ)
수원 호매실 금곡동에는 생긴지 얼마 안 되었는지
인기가 엄청 많은 것 같아요.
⭐ 메뉴 및 가격 ⭐
블루베리 3.000원/ 스테비아토망고 3.000원/
귤 3.000원/ 블랙사파이어 3.000원
거봉 3.000원/ 체리 3.000원/
파인애플 4.000원/ 딸기 3.000원
샤인 머스캣 4.000원/ 프루츠 믹스 3.000원/
애플 포도 3.000원
olny 딸기는 제철이 지나 안 나온다고 합니다.(T_T)
대신 왼쪽 사진 보면 프루츠 믹스에
귤+딸기+귤+딸기+귤 이렇게 판매합니다.
부모님과 남편과 외식 후 하나씩 사 먹어 봤어요!
사진 찍자~~ 하고 찍었는데
공인중개사 광고하냐며 다시 찍었어요 ㅎ_ㅎ
⭐ 주문메뉴 ⭐
각각 체리, 블랙 사파이어, 파인애플, 귤 탕후루를 먹었습니다.
파인애플 탕후루 4.000원
5개가 꽂혀있습니다.
먹을 때 과즙이 많이 흘러 불편하지만 파인애플이 달달해 맛있었어요.
귤 탕후루 3.000원
5개가 꽂혀있습니다.
귤은 과즙이 많아 설탕이랑 잘 어울려요.
체리 탕후루 3.000원
4개가 꽂혀있습니다.
씨가 있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체리는 맛있으니까요!
블랙 사파이어 탕후루 3.000원
7개가 꽂혀있습니다.
길쭉길쭉해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빨리빨리 팔리기 때문인지
설탕이 완벽하게 굳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완전 안 굳은 건 아닌데 2% 아쉬운..
그래도 달달하고 맛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싶은 탕후루집입니다.
(。ӧ◡ӧ。)
지금까지 먹어본 탕후루 중에는
딸기 > 귤 > 체리 순으로 맛있는 것 같아요.
지갑은 준비되어 있으니
빨리 딸기 철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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