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볼거리]아틀리아크레타마켓 식료품점, 망원역 소품샵

[망원동볼거리] 아틀리아크레타마켓 식료품점, 망원역 소품샵

망원동에 유명한 식료품점이 하나 있다고 해서가 보았다.

망원동에 오면 다 한번씩 가본다는 아틀리아크레타의 오프라인 장인 크레타마켓!

망원동 상가주택들 사이에 위치해 있고

창문에 초록초록하게 크레타 마켓이라 쓰여있다.

1층은 마켓, 2층은 카페로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마켓만 이용해 보았다.

Kreta Market

홈메이드 제품들도 있고 생소한 식료품도 있다.

온라인으로도 판매하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니 오프라인 매장도 들려보는 걸 추천한다.

크레타마켓은 월/화요일은 휴무이며 

수-일 12:00 ~ 20:00 까지(일요일은 18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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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 장보기

쇼핑백도 입구에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하고 반납하면 된다.

들어서면 화인들이 촤라락 나열되어있는데 보고 놀랐던 점이 있다.

하나하나 자세하고 알기 쉽게 써주신 와인설명서!

처음 보는 와인들이 많아 무지하면 지나칠 수 있는데

이렇게 설명서가 있으니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도 되고 이해도 쉬워서 좋았다.

캔디와 초콜릿, 포테이토칩들도 있다.

디자인도 독특하고 처음 보는 간식들이다. 

캔디는 틴케이스에 들어있는데

틴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하나 집어올걸 하고 지금 후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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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크레타마켓 내부 사진이다.

우드가 메인으로 식료품점 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라서

더 오래 구경하고 싶어지는 분위기였다.

두껍고 얇고 다양한 모양이 있는 파스타면들이 있다. 

갑 분 그립톡 ❓❗

식료품들 사이에 껴서 식료품인척하고 있다.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이 있는데

이런거 써보는 음식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 하게 되는 구간이었다.

고깃집 외식하러 가면 가끔씩 주는 매장이 있는

말돈소금, 히말라야핑크솔트, 트러플소금

여기서 만나니 반가웠다.

차광되게 포장되어 있는 식재료들은 어떤 모양인지 예시로 샘플링이 되었는데

이런 부분이 참 섬세하고 친절하다.

아틀리에 크레타 마켓에서 핫한 수제그래놀라가 있다.

 

기본적인 맛 플레인 그래놀라

시나몬 파우더가 첨가된 시나몬 그래놀라

카카오파우더가 들어간 카카오 그래놀라

고소한 흑임자 그래놀라

새로운 맛 피넛버터 그래놀라

 

이렇게 총 5가지가 있다.

잼과 스프레드 그리고 통조림, 꿀이 있다.

잼도 맛과 종류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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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점이니 당연 냉장/냉동식품도 있다.

가운데 탁자에는 인센스 스틱과 컵과 그릇들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아틀리에 크레타 마켓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은 여기에 있다.

바로 수제 타르타르소스!

인기가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온라인으로도 자주 품절된다.

쪽파 크림치즈도 인기품목 중 하나이다.

주류와 콜드브루 캔커피가 있다.

콜드브루캔의 디자인은 매년 바뀐다고 한다.

와인과 함께 구매하기 좋은 슬라이스와 치즈도 있다.

크레타마켓에서 와인을 구매했다면 치즈도 함께 구매하는 걸 추천!

해물믹스와 관자, 새우도 판매하는데

아이스포장도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구매 가능하니 

더운 여름에도 안심하고 구매가능하다.

콜드브루와 수제 바닐라시럽

크림티그와 올리브, 스위트콘이 있다.

수제 바닐라시럽은 바로 위에 2층에 있는 카페에서 바닐라라떼를 만들 때 직접 쓰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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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케이스 초콜릿도 있다.

요즘 틴케이스에 꽂혀서 틴케이스만 보인다.

크레타마켓 입구에는 GIFT BOX가 있는데

소/중/대 크기별로 있고 구성도 실해서 기념으로 선물하기에 좋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정말 외국 식료품점은 이런분위기일까 생각하게 된다.

천천히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느낌이라 좋다.

처음 접한 식료품들도 많고 소소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들도 있는 크레타마켓!

 

이번에는 쪽파크림치즈만을 가져왔지만

다음에는 그래놀라와 타르타르, 바닐라시럽도 구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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